일본에서 90일이상 체재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해야합니다. 거주지의 구청에 있는 외국인 등록계에서 접수하고 있습니다. (신고기간은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내) 주소가 바뀌었으면 새주소의 구청에 14일 이내에 신고를 합니다. 재류자격, 재류기한, 성명등이 바뀌었으면 거주지의 구청에 14일 이내에 변경수속을 합니다.
구청에서 외국인등록이 끝나면, 같은 구청내에서 국민건강보험의 수속을 합니다. 이것은 병이 났을 경우 치료비의 30%가 자기부담, 나머지 70%는 지방자치제가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유학비자의 학생은 자기가 이미 지불한 치료비의 청구에 의해, 학생과에서 치료비를 되돌려 받는 수속이 가능합니다. 지불한 비용의 80%가 뒤에 돌아옵니다.
일본어 능력시험은 1급~4급의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학수험을 하는 사람은 1급에 합격을 해도는 것이 좋다. 또한 사비유학생 통일시험 이란 각 대학교마다 필요여부가 다르므로 지원학교의 입시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이과계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학, 이과, 영어과목의 시험을 치러야하고 문과계를 지원한 학생은 수학, 사회, 영어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통일시험이 없어지고 곧 다른 시험으로 대체됩니다.
진학, 결혼, 취직 등 재류의 목적이 변경되었을 떄에는 재류자격의 변경을 하지 않으면 위반이 됩니다. 목적에 따라서는 제출하는 서류도 입관 에서의 접수창고도 다릅니다. 사전에 학교의 사무실에 문의하거나 입관 안에 있는 정보센타에서 조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관에서는 아르바이트는 인정하고 있지만 자격외 활동허가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비 등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학업에 지장 이 없는 한 허가되는 것입니다. 일하기 전에 임금, 교통비, 세금 등 고용주와 잘 의논하여 일단 맡은 일은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합시다.
주거를 찾을 때에는 아파트, 맨션의 주택정보지 등에서 조사하든지, 복덕방과 같은 개인업로부터 소개받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장소, 방의넓이, 설비, 임대료등을 사전에 조사해서 납득이 되면 그방을 자기가 보고 확인을 하고 나서 계약을 합시다. 일본인의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집주인이 "외국인에게 방을 빌려주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학교의 직원이나 보증인과 잘 상의하여 도움을 받는 일도 필요합니다.
구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국인 등록증과 인감이 필요합니다. 인감이 없는 사람은 싸인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 때 4자리의 비밀번호에 의한 현금카드를 만들면 현금을 인출할 때 편리합니다.
각 학교에서 독자적으로 장학금을 설치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단법인의 운영자금이나 개인의 기부 등으로 조달되고 있습 니다. 각각의 제약이나 마감기한들이 틀리기 때문에 학교나 외국인 상담실 등에서 사전에 상담을 해주십시오.
일본의 학교에 재학중에 다른나라에 출국하고, 다시 일본에 돌아올 경우 반드시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