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17-12-28 11:14     조회 3,879
    1013_1.jpg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어린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구나."그 말을 들은 손자는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주세요."평소 손자가 재치있는 말과 영특한 생각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적이
         여러 번 있었기에 감무는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사흘 뒤 할아버지와 함께 궁앞에 도착한
         손자 감라는 할아버지에게 혼자 들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이윽고 진시황 앞으로
         간 감라가 말했습니다. "폐하, 저는 감무 대신의 손자 감라 라고 합니다."

         진시황은 어린 감라를 보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혼자 왔느냐?" 감라는 진시황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지금 아기를 낳고 있어서 저 혼자 왔습니다."그 말을 들은 진시황은
         터무니없는 대답에 기가 차서 말했습니다. "뭐라고? 남자가 어떻게 아기를 낳는단 말이냐?
         어디 황제 앞에서 거짓말을 하려 하느냐!" 그러자 감라가 대답했습니다. "수탉도 알을 낳는데
         남자라고 왜 아기를 낳지 못하겠습니까?" 그 말을 들은 진시황은 그제야 감무에게 한 명령이
         생각이 났습니다. 진시황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감무를 불러 사과했습니다.

                                     

         오늘날 정보의 바닷속에서 지식을 갈구하며 살아가지만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지혜에는
         무관심합니다. 생명을 구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은 총명한 지혜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지혜로운 사람은 당황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 공자 -
    목록 

    Login / Total 523
    자유게시판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정시홍님 보고싶어요 관리자 2011-05-31 54193
    공지 오랬만입니다. 관리자 2011-03-28 51818
    공지 何が ちがうのか?(11기 정시홍) (2) 관리자 2009-11-25 60154
    공지 무공해 광고및 열린공간입니다. 관리자 2008-12-17 60601
    공지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victory 2007-06-25 72093
    공지 院長先生のおかげで.... 배기보 2002-05-06 69492
    523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관리자 2018-01-03 3651
    522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관리자 2017-12-28 3881
    521 한 번뿐인 선택 관리자 2017-12-23 2846
    520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관리자 2017-12-19 2590
    519 등불을 밝히는 사람 관리자 2017-12-14 3106
    518 겨자씨 하나의 힘 관리자 2017-12-09 2636
    517 불평? 노력! 관리자 2017-12-04 2615
    516 가장 낮은 자세 관리자 2017-11-27 3060
    515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 관리자 2017-11-22 2675
    514 '한계'라는 것 관리자 2017-11-17 3127
    513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관리자 2017-11-10 3295
    512 소용없는 말 관리자 2017-11-06 2824
    511 지혜를 구하라 관리자 2017-11-01 3050
    510 당신에게 소중한 건 무엇인가요? 관리자 2017-10-28 2693
    509 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관리자 2017-10-21 3421
    508 민주주의의 아버지 관리자 2017-10-16 2369
    507 하나의 재능, 아홉의 노력 관리자 2017-09-26 3824
    506 먼저 굽히는 자가 이긴다 관리자 2017-09-22 3052
    505 친구란 무엇인가? 관리자 2017-09-16 3158
    504 눈물 젖은 사과 관리자 2017-09-11 325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