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이 모씨(23,여)는 대학 내 취업상담실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번역가를
꿈꾸고 있는 그에게 상담교사는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번역 분야는 잊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번역가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필요한 자질과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조언을 들을 수 없었다. 그는 취업상담실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을 갖게 됐다.
대학 내 취업상담실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 사례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직무와 관련된
대학 내 취업상담실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 사례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직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은 고사하고, 취업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말만 늘어놓는다는 것.
최근 한 대학 커뮤니티에서는 취업 상담 교사의 부적절한 상담을 토로하는 학생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외국계회사의 지원을 위해 상담실을 찾았다는 그에게
상담교사는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지원서류는 봐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 상담교사는
사설 학원을 알아보라고 조언했고, 상담은 30분 만에 마무리됐다.
한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232명과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1419명 등 총
한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232명과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1419명 등 총
1651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를 위해 유료 강의를 듣는 이유와 그 비용'에 관해 조사한
결과, 21.8%(360명)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취업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4월 20일자 다음포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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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약간 부연설명을 하자모 취업은 본인이 찾아서 하는 것이지 대학이나 노동부등
특정기관에 기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일자리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데 취직을 보장할수가
있겠습니까? 기업에서 공고만 내도 젊은이들이 몰리는데 말라꼬 대학에 의뢰 하겠습니까?
대학에 취업센터를 두는건 학생수가 줄어드는 마당에 학교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차원이며
유명대는 취업센터와 관계없이 스스로 취업을 하기 때문에 결국은 대학교 메이커가 취업을
좌우하죠. 이런 얘긴 너무나 뻔한 얘긴데 단지 이런 기사가 넘늦게 나왔다는 것이죠.
현재는 국내유명대/ 지방의 국립대/ 해외의 국립대가 아이모 취업하기도 힘들고 어짜모
학비와 시간이 아낄라모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게 합리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한가지 잘못된 내용은 유료강의인데 그거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거 듣는다고
취업이 될거 같으모 전부다 취업했지 지금까지 놀고있는 젊은이들이 있겠습니까? 취업은
본인의 적성에 맞차가 기업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직접 발로 뛰어다니지 않으모 안됩니다.
▣한국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