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函館)는 홋카이도의 남쪽 관문이다.
쓰가루[津輕] 해협을 사이에 두고 혼슈(本州)와 마주한다.
1854년 미·일(美日) 화친조약에 의하여 시모다(下田)와 함께 일본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 항국이다.
쓰가루[津輕] 해협을 사이에 두고 혼슈(本州)와 마주한다.
1854년 미·일(美日) 화친조약에 의하여 시모다(下田)와 함께 일본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 항국이다.
에도(江戶)시대 이래 홋카이도의 행정중심지였지만 1871년 도청이 삿포로(札幌)로 옮기면서 행정
중심지의 기능은 잃게 되었다. 그러나 혼슈와의 연락항, 북양어업기지로서 발전을 거듭했고 상공업·
수산도시로 번성하고 있다. 혼슈의 아오모리와 바다 밑으로 연결되는 해저터널이 착공되어 10년
만인 1983년 1월 관통되었는데 이곳을 통해 JR이 달린다.
중심지의 기능은 잃게 되었다. 그러나 혼슈와의 연락항, 북양어업기지로서 발전을 거듭했고 상공업·
수산도시로 번성하고 있다. 혼슈의 아오모리와 바다 밑으로 연결되는 해저터널이 착공되어 10년
만인 1983년 1월 관통되었는데 이곳을 통해 JR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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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의 아침 /// 조용한 전원도시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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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높은 건물은 별로 찾아볼 수 없는 전형적인 일본의 소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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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성당.
최초의 개항지였던 까닭에 홋카이도의 첫 가톨릭 교회도 이곳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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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찾은 관광객들
성모 마리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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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역..... 홋카이도의 남쪽 중심지 역 치고는 소박하다.
여기서 열차를 타면 지하터널을 지나 혼슈의 아오모리까지 갈 수 있다.
시내를 유람하는 마차.
하코다테 역앞길..... 늘 한산한 편이다.
▣일본알바유학생모임카페 찌라시근로장학생3기생 이정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