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유게시판에 올린글 냅뒀어요...
저의 유학체험이라기 보다는 유학결정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니까...
자유게시판이 더 좋겠죠...
이제 로그아웃하고 공부해야겠네요~ㅎ
(자유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본올때 모든 믿음을 맡기고 왔습니다. 물론 그 믿음대로 지금까지 잘 생활하구 있구요...
오시려고 하시는분들 걱정도 되고...혹시 사기는 아닐까 고민되고....저도 그랬으니까...ㅎㅎㅎ
하지만...도착하고 어느정도 페턴을 알아가면 스스로 살아나가셔야 합니다.
유학원에서 해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지요....원장님께선 제가 볼때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지만 일본현지에 계시지
않는다는점...저같은 경우는 초반에는 윗기수들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르는길 물어보고...싼곳 물어보고....
첨에는 낯설고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가슴설레고 하지만...모든인생사...잠깐이지요...
다시 그 설레였던 맘이 일상이 되어버리니까요....여기서 생활하는 친구들은 두분류로 나뉘는것 같아요...
정말 힘들어하면서 내가 여기서 이렇게 힘든일 하면서 유학생활 해야하나...라는 친구들도 있고..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당연하게 여기며 즐겁게 일하며 학교 다니는 친구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후자라고 해야하나???ㅎㅎ
목적없고 목표없는 유학생활은 안오는게 더 좋은듯해요...그럼 생활이 너무 힘들어 지니까요...
한국에서 귀한 자식으로 자라며 힘들고 어려운일 한번 안해보고 여기와서 힘든일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이
조금이라도 있음 과감히 유학 포기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집에서 식구가 먹은 그릇 설겆이 하는것도 힘들어 했었는데 여기서 수백명의 사람이 먹은 그릇을 닦는다면 어떠시겠어요?
여기선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그게 유학생활이지요~
집에선 엄마가하지만...여기선...스스로해야 얻을수 있는곳입니다.
나이가 중요하진 않아요...나이 많아도 같은일을 몇살이나 어린애보다 힘들어하는사람 많으니까요.
한국인이라고 무시당하기도 해요...당연한거지요...우리도 중국사람 동남아사람 내심 무시하니까요...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유학오세요...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다를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생각했던것 보다...좀 쉬운것 같아서...ㅎㅎㅎ
오기전에 여기서 무지 힘들거라는 예상하고 왔거든요...근데뭐...저같은경우 별로~~ㅎ
힘들지만 여기서 저만 이러는거 아니니까...더 힘내게 되요.
죽을각오로 오심 정말 편한 유학생활 하실겁니다...금전적인것이 아닌 마음이...
돈많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아무 소용없지요...
기숙사도 많이 다를수도 있고 학교도 예상했던것보다 작을수도 있고...모든걸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오시면...
여기와서 편할거예요...환상의 유학생활은 필리핀 같은데서나 가능하죠...골프치고...<제친구는 그렇게 하고 있죠>
저랑 같은곳에 일하는 동생이 하는말이 쥐뿔가진것도 없으면 빡시게 벌어서 공부해야한다고...그친구 디게 잘사는 친군데...
그런 마인드 높게 삽니다...물론 가진거 있어도 없는것 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다들 유학생활 열심히 하자구요....힘들어도 웃고...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져서 썼는데...생각보다 많이 기네요...
유학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일본오시면 제가 누군지 가르쳐 드리지요ㅎㅎㅎㅎ
일본에 있는 애들은 누가 쓴글인지 알겠지만...리플금지~!</SCRIPT></IFRAME>
저의 유학체험이라기 보다는 유학결정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니까...
자유게시판이 더 좋겠죠...
이제 로그아웃하고 공부해야겠네요~ㅎ
(자유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본올때 모든 믿음을 맡기고 왔습니다. 물론 그 믿음대로 지금까지 잘 생활하구 있구요...
오시려고 하시는분들 걱정도 되고...혹시 사기는 아닐까 고민되고....저도 그랬으니까...ㅎㅎㅎ
하지만...도착하고 어느정도 페턴을 알아가면 스스로 살아나가셔야 합니다.
유학원에서 해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지요....원장님께선 제가 볼때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지만 일본현지에 계시지
않는다는점...저같은 경우는 초반에는 윗기수들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르는길 물어보고...싼곳 물어보고....
첨에는 낯설고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가슴설레고 하지만...모든인생사...잠깐이지요...
다시 그 설레였던 맘이 일상이 되어버리니까요....여기서 생활하는 친구들은 두분류로 나뉘는것 같아요...
정말 힘들어하면서 내가 여기서 이렇게 힘든일 하면서 유학생활 해야하나...라는 친구들도 있고..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당연하게 여기며 즐겁게 일하며 학교 다니는 친구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후자라고 해야하나???ㅎㅎ
목적없고 목표없는 유학생활은 안오는게 더 좋은듯해요...그럼 생활이 너무 힘들어 지니까요...
한국에서 귀한 자식으로 자라며 힘들고 어려운일 한번 안해보고 여기와서 힘든일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이
조금이라도 있음 과감히 유학 포기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집에서 식구가 먹은 그릇 설겆이 하는것도 힘들어 했었는데 여기서 수백명의 사람이 먹은 그릇을 닦는다면 어떠시겠어요?
여기선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그게 유학생활이지요~
집에선 엄마가하지만...여기선...스스로해야 얻을수 있는곳입니다.
나이가 중요하진 않아요...나이 많아도 같은일을 몇살이나 어린애보다 힘들어하는사람 많으니까요.
한국인이라고 무시당하기도 해요...당연한거지요...우리도 중국사람 동남아사람 내심 무시하니까요...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유학오세요...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다를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생각했던것 보다...좀 쉬운것 같아서...ㅎㅎㅎ
오기전에 여기서 무지 힘들거라는 예상하고 왔거든요...근데뭐...저같은경우 별로~~ㅎ
힘들지만 여기서 저만 이러는거 아니니까...더 힘내게 되요.
죽을각오로 오심 정말 편한 유학생활 하실겁니다...금전적인것이 아닌 마음이...
돈많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아무 소용없지요...
기숙사도 많이 다를수도 있고 학교도 예상했던것보다 작을수도 있고...모든걸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오시면...
여기와서 편할거예요...환상의 유학생활은 필리핀 같은데서나 가능하죠...골프치고...<제친구는 그렇게 하고 있죠>
저랑 같은곳에 일하는 동생이 하는말이 쥐뿔가진것도 없으면 빡시게 벌어서 공부해야한다고...그친구 디게 잘사는 친군데...
그런 마인드 높게 삽니다...물론 가진거 있어도 없는것 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다들 유학생활 열심히 하자구요....힘들어도 웃고...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져서 썼는데...생각보다 많이 기네요...
유학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일본오시면 제가 누군지 가르쳐 드리지요ㅎㅎㅎㅎ
일본에 있는 애들은 누가 쓴글인지 알겠지만...리플금지~!</SCRIPT></IFR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