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ya입니다.
윽수로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들 찌는듯한 날씨에 학교 다니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매일 20분이상씩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보통일이 아니네요 ^^
특히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올때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자전거 바퀴가 녹아 내릴꺼 같더군요 ㅎㅎ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 앞으로 좀더 더워진다고 하니 다들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
윽수로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들 찌는듯한 날씨에 학교 다니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매일 20분이상씩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보통일이 아니네요 ^^
특히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올때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자전거 바퀴가 녹아 내릴꺼 같더군요 ㅎㅎ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 앞으로 좀더 더워진다고 하니 다들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
오늘도 그랬지만, 한번씩 학교에 가면 결석하시는분들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거의 몇일씩 못뵈는
분들도 계시고, 특히 날씨에 영향을 받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
학비 아깝잖아요. ^^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알바하면서 기분나쁜거 참고 안좋은 소리 들어가며 번 돈으로 학비 내잖아요.
어떤분들은 비자 값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비자값이든 뭐든 이왕 내는돈 공부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이득이지 않을까요?
또 학교 안가도 집에서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 또한 집에서나마 열심히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봄방학, 골든위크등을 보내면서 학교 안가는 오전 시간에 책을 본 적은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늦잠자다 일어나면 10시,11시 씻고 밥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1시정도 되더라구요
그러면 또 아르바이트 가야되고 뭐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 가버리더군요 ㅎ
자랑 같지만 전 아직 출석률 100%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구요. (절대 자랑은 아니에요 ^^;;)
아르바이트는 밤 12시 부터 아침 8시 까지 하고 있구요 그래도 열심히 다니고 있읍니다.
저도 매일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또 하고 있읍니다만,
다들 처음 여기 일본에 올때 가졌던 마음, 목표들을 잊지들 마시고 조금만 더 힘냅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으로 돌아갈때, 먼 훗날 여기서 보냈던 시간들을 되돌아 볼때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구요. ^^ 다들 화이팅~! ^^
p.s :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본거니까 편하게 봐주세요 ^^ (신경쓰이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요 ^^;;)
혹시나 "그렇게 열심히 다니면 뭐하냐?","실력은 늘지도 않으면서.."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무의미 한 시간을 보내는거 보다는 훨씬 좋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다른 생각이신분들은 태클 말고 댓글 환영합니다. ^^
▣일본인턴장학생모임 - 인턴쉽체험담 184번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