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5기로 온 젊음 하나로 먹고 사는 이정수라고 합니다.ㅎㅎ
벌써 온지 4개월...시간 정말 빠르네요...ㅋ제가 지금 사는곳은 이타바시구의 토부네리마라고...
이케부쿠로에서 전차로 약12분 걸리는 곳입니다.. 학교까지는 약30분 정도 걸리죠..ㅎㅎ처음
벌써 온지 4개월...시간 정말 빠르네요...ㅋ제가 지금 사는곳은 이타바시구의 토부네리마라고...
이케부쿠로에서 전차로 약12분 걸리는 곳입니다.. 학교까지는 약30분 정도 걸리죠..ㅎㅎ처음
제가 살았던 곳은 신오오쿠보라고...길가다가 부딪치면 죄송합니다라고 해야 말이 더 잘 통할
정도로 한국사람이 많은 곳이죠ㅋ제가 처음에 일본오기 전에 상상했던 그런 곳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 있다가는 일본에 온 목적이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이사가야겠
그래서 저는 여기 있다가는 일본에 온 목적이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이사가야겠
다고 다짐했습니다..예전 집보다는 학교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ㅋ 참고로 처음에 배정받는 기숙사는 여러분들이 만족하는 집도 있을테고 그렇지
못한 집도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학교까지는 정말 가깝습니다..이건 확실합니다..ㅋ
저는 이상하게 학교와 가까우니깐 더 게을러지더라고요^^:;ㅋㅋ사람마다 다르겠지만..ㅋ
그리고 저는 한국에 있을떄 대학에서 일본어 전공을 해서 나름 일본어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르바이트는 느긋하게 구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참혹했습니다..면접만 10번정도에 전화는 한50통정도 한 것 같습니다.ㅋ
하지만 현실은 참혹했습니다..면접만 10번정도에 전화는 한50통정도 한 것 같습니다.ㅋ
첨엔 긴장해서 그런지 전화를 받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안들리는 겁니다. 매일 좌절감에
시달리다가 언제가는 그게 들리더군요.ㅋ하면 됩니다.ㅋ어차피 면접전화는 물어보는게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ㅋㅋ어디사냐 몇살이냐 체재기간은 얼마냐 이런 일 해봤느냐등..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저는 지금 신키바에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2시
부터 저녁7~8시까지 시급은 900엔)ㅋ보통 유학오면 하는 야끼니꾸가게나 한국식당, 편의점이
아닌 일반회사에 알바로 들어간 것이라서 나름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ㅋ 이 회사에서 뽑히게
된 이유가 제가 면접 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려서 뽑혔답니다.ㅎ
참고로 저는 한국나이로 26살입니다.ㅋ그만큼 알바에 있어서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ㅋ
회사다보니 평일만 근무를 합니다. 주말은 쉬고요..그래서 저는 주말엔 집에 있지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ㅋ 일본까지 와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있다는 건 시간낭비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ㅎㅎ 사진 자료실에 보시면 제가 찍은 사진이 많이 있을겁니다.ㅋ
저의 생활은 보통평일엔 일끝나고 집에오면 8시나9시쯤 되거든요 그러면 학교에서 배운 공부를
좀하고 12시 좀 넘어서 자고.. 주말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ㅋ 저는 자전거가 있어서 왠만한
거리는 자전거로 다 이동합니다.ㅋ 그러면 교통비도 줄이고 좋죠.ㅋ 일본은 전차비가 너무
거리는 자전거로 다 이동합니다.ㅋ 그러면 교통비도 줄이고 좋죠.ㅋ 일본은 전차비가 너무
비쌉니다..ㅡㅡㅋ그래서 왠만하면 자전거 구입을 적극 추천합니다~!!ㅎㅎㅎ
제가 그래도 같이 온 15기생들 중에서는 나름 일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주위에서 그렇게 말합니다;;ㅋ)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주위에서 그렇게 말합니다;;ㅋ)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자기하기에 달린 거죠..ㅋ 유명한 고승덕변호사가 그랬죠..
남들과 똑같은 노력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고..ㅋ n여러분 우리 모두 열심히 해봅시다~!!ㅋ
다음에 또 글을 남기겠습니다..ㅎ그럼 모두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ㅋ
다음에 또 글을 남기겠습니다..ㅎ그럼 모두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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