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감이네ㅜㅜ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필정이라 나두 웬만하면 안되겠나 했는데.....
내생각엔 검정고시나 유학시험을 못치서 그런거보단 시험운도 어느 정도 작용도 하겠지만
결정적인것은 면접에서 승부가 나는 법인데..... 아직 기회가 있다니 다행이긴하네.
내생각엔 검정고시나 유학시험을 못치서 그런거보단 시험운도 어느 정도 작용도 하겠지만
결정적인것은 면접에서 승부가 나는 법인데..... 아직 기회가 있다니 다행이긴하네.
굳이 4년제대학에만 집착하지말고 2차시험을 준비하멘서 전문학교를 졸업하는것도 생각해바/
빨리 졸업해서 현정이처럼 취업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가능한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은 말아라/ 여긴 꿈이 사라진지 오래됐다.
실업자, 실직자, 명예퇴직자등이 넘쳐나고 자영업을 할라고 해도 수천만원 투자해서
한달에 겨우 2~300만원정도 버는데 그것도 업종을 잘못 선택하모 까묵기 쉽상이란다.
그래도 아직은 일본은 꿈이있다. 적어도 한국보다는 훨 낫다는 것이지/
공부란..... 평생을 가지고 가야할.....
어짜모 짐이고 어짜모 한평생을 편하게 살게해줄 무기다.
나두 일본에서 공부한지가 벌써 이십년이 훌쩍 넘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신조어라든가 쭐인말들이 생기멘서 요새 일본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그나마 안까물라꼬 짧은 시간이라도 사무실에서 틈틈이 예전에 공부했던 책을 보곤
하는데 시간이 가모 갈수록 하나를 겨우 외우고 돌아서모 두개 까묵게 되네 ㅋㅋ
남들보다 퇴보하지 않을라고 오늘도 내책상 앞에는 공부할 책이 놓이있다.
어떨때는 아직도 공부를 해야하나? 하고 책을 보기 싫을때도 있지만 한편으론 그나마
지금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열정이 남아 있어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낄때도 있다.
필정아!
좌절하는것은 모든것에 대한 포기하는 것이지.
그래도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만 해도 50%는 성공한거니까 도전하고 또도전하는거야~ 홧팅
▣일본인턴장학생모임 - 인턴쉽체험담 346번 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