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렴하게라도해서 방을 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실제 저희가 앞에 보낸 인턴장학생들이 3개월 계약기간이 끝나고 현지에서 본인이 방을
     구했는데 지진으로 인하여 한국에 귀국을 하멘서 남은 방값과 청소비용을 모두 줏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명목으로 한국집으로 끊임없이 전화를 해서 재요구를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학생의 집이 마침 저희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이라 저에게 연락이 와서 자초지종 얘기를 
     듣고는 제가 해결해 주었습니다.

     자칫하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실주인과 부동업자간의 계약을 한 사실이 
     없는데도 부동산업자는 수수료를 챙길라고 허위로 소개해주고 수수료만 챙기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마냥 집의 정보와 사진만 보고 갔다가 
     실제 현지에 도착해서 사정이 이러해서 이집은 들어갈수 없으니 다른집으로 권하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현지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잠을 자야하니까 울며겨자묵기로 하는수 없이 업자
     말대로 다른 집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렴하다/ 보증금이없다/ 입실료가 없다/ 전기세,수도세가 없다/ 방이넓다/ 집이 깨끗하다
     등등의 달콤한 말에 너무 귀를 기울이지 마세요. 저희가 소개하는 부동산은 오래전부터 
     수많은 선배인턴장학생들이 살던곳이며 그동안 학생들에게 많은 스폰서를 해주던 곳이며 
     그란다고 매월 지불한다고해서 다른곳 보다 비싸지도 않을뿐더러 본인이 직접 방을 구해도 
     방값을 제날짜에 지불하지 않으모 즉시 퇴실조치를 취하는게 일본입니다. 저희 부동산은 
     그래도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며칠 여유를 주기도 하는데 일본사회에서 정해진 날짜에 
     여유를 주는곳은 절대로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설마 저희가 여러분들을 모집하고 
     인솔해서 가는데 이상한 곳에 보내겠습니까?

                                    ▣필유학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