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교육부인가도 없이 떠들썩하게 했던 1+3년제는 허구입니다. 국내에서 1년공부하고
미국대학에서 3년간 공부해서 졸업장을 준다는데 1년후 진학이라 참으로 웃음만 나옵니다.
물론 만명에 1명정도로 이보영의 토킹클럽같은 주인공은 순수 국내파로 인정하지만
말귀도 못알아듣는데 졸업장을 받으모 머합니까? 역으로 외국인이 연,고대 한국어학당을
고작 1년다니고 이듬해 본과에 입학하는데 과연 그들이 한국말을 다알아 들을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가장 어려운 말이 한국어라고 생각하는데..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대학에
입학해도 새로운 전공분야의 말이 나와서 잘알아들어야 80%정도인데 하물며 국내에서
공부해가 수업알아 듣는다는 자체가 그저 신기하고 머리가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학공부를 해보신 분이라면 국내에서 하는 외국어공부는 기본문법이외는 배울기 없듯이
정말 실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처음부터 미국대학에 입학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실력을
갖추어 졸업하는 뒷전이고 국내에서 1년만 공부하모 명문대에 입학할수 있다는 자체가
장사속셈인데 진정한 실력이 아닌 그런식으로 대학을 들어가는게 부끄럽지 않을까요?
우리눈에는 다보이는데..... 진정한 실력자가 돼야 입사후에도 안심할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