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1엔, 5엔 10엔짜리도 마니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일본은 편의점이나
약국, 스토아, 마트, 100엔숍등에서 물건을 사게되면 세금이 5%붙습니다. 심지어 일본어학교의
수업료도 세금이 5%가 붙는데 160엔짜리 물건이 세금 5%붙으면 168엔이 되는데 2엔을 주리로
줍니다. 1엔짜리라고 얕보는지 몰라도 어떤 학생들은 1엔짜리나 5엔짜리를 병속에 모으기도
하는데 병속에 넣은 돈이 그래도 수천엔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귀국할때는 그돈을 은행에 가서
바꾼다고는 하지만 체면상 그러질 못합니다. 결국은 그돈은 버리고 가는 경향이 많더군요.
1엔, 5엔짜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무조건 1엔, 5엔짜리를 호주머니에 작고 다니다가
필요할때마다 즉각 사용하는게 가장좋습니다. 그라고 귀국할때에도 가지고 있다가 공항에서
선물을 살때에도 필요하고 남은 몇엔은 선물코너에 가모 불우어린이돕기 모금함이 있는데
그기에 넣고 귀국하면 돈도 절약이 되고 일본에서 공부하는 수만명이 그돈을 모은다면
대한국민으로서 애국하는 길이 되지 않겠습니까?
힘들게 공부해가멘서 일해서 벌인돈 단돈 1엔이라도 아껴서 씁시다.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