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이 올만이다~
한동안 안보이길래 한편으로 너무 섭섭해다/ 물론 바쁘게 지냈으니까 안보이는게 당연했겠지만
동경모임에서 느희들이 안나타나모 만날 기회가 없잖어~~
통연락이 없으이..... 만나서 이런저런 소식도 듣고싶고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그래도 대단한 결과로 졸업도 하구 취업도 했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
JAIST 김동욱님을 배출한 이래 삿뽀로 시립의대 입학한 이재식님과 함께 내노라 할만한 또다른 인물이
나와서..... 내가 이직업을 가진것에 대해서 너무 뿌듯하다. 현정아 우리가 흔히 운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건 표현할때 쓰는 말이구 나는 현정이가 그만큼 노력한 댓가로 얻은거라고 생각한다
현정이는 전혀 걱정 안해도 될만큼 연수도 무사히 마치고 그자리에 안착할거야/
회사에 득이 되는 사람을 뽑지 실이되는 사람을 뽑겠어??
여느때처럼 현정이가 그렇게만 하모 충분히 정식입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
그래도 해나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항상 겸손함을 잃지말고 생활해 주기를 바래~~
글구 건강에도 유의하도록 하구.....
PS : 이제 회사원이니까 카페에도 신경좀써줘~~ 요새 일본에서 유행하는 노래도 올리주고.....
▣일본인턴장학생모임 - 인턴쉽체험담 332번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