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미 (부산출신 / 1985년생)
■ 부산여전 졸업
■ 제4기 인턴장학생(2007년 4월학기)
■ 동경노아랭귀지스쿨 수료
■ 2011년 3월 일본전문학교졸업
■ 2011년 4월 鶴橋大学 사회학과 편입
■ 현 鶴橋大学 2년생
송유미 (부산출신 / 1989년생)
■ 고교졸업
■ 제4기 이턴장학생(2007년 4월학기)
■ 동경노아랭귀지스쿨 수료
■ 2011년 3월 시부야외어전문학교졸업
■ 2011년 4월 国士舘大学 경제학과 편입
■ 현 国士舘大学 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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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저희 유학원에서 16년동안에 일본으로 보낸 학생들중에서 송유미님이 역대 최연소인데
나이가 너무 어려 걱정했었는데 기숙사가 신쥬꾸교엔쪽이었는데 그곳에서 요꼬하마까지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곳에서 알바를 구하여 하루도 빠지지않고 알바와 학업을 병행하였는데 5개월
지날무렵에 6개월분 학비를 전액완납하였으며 학업성적 또한 우수하며 출석률은 무렵 98%이상
이었습니다. 어학교를 2년간 다니는 동안에 악착같이 알바를 해서 전문학교학비를 마련하여
2009년 4월에 진학하였으며 2011년 3월에 똑같이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4년제대학에 1학년에 입학하여 자신의 꿈을 이뤄 가고 특히 언니인 은미는 지진이 일어난
곳과 거의 근접한 야마나시현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니 얼마나 대단한 자매입니까?
첨봤을때 송유미님이 너무 애기같아서 잘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언니한테도 의존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서 지켜봤더니 역시 믿음을 져버리지 않더군요. 유미도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됐겠죠 ^*^ 아마도 여러분들도 필히 본받아야할 선배기수가 아닌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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